이번에 세 번째 구매인데, 어쩌다보니 지난 시즌 옷들만 구입했네요:::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데, 뱃살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단추나 후크가 달린 팬츠보다는 밴딩팬츠가 편해서
다가오는 여름 대비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다.
얇은 천인데도 불구하고 핏이 완벽해요. 맘에 쏙 듭니다.
스포티하면서도 핏 덕분에 차려입은 룩이 완성되는 팬츠라서 휴일엔 운동화신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그리고 평일엔 앞코가 뾰족한 단화랑 신어서 갖춰입은 옷차림으로
완성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이번 시즌 셔츠랑 한벌인 와이드밴딩팬츠 베이지도 탐나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어요.
잘 입겠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