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라운 재킷(셋업)에 대해선 하고싶은 말이 정말정말 많지만, 줄여서 해볼께요.
디자인 고수의 재킷이란 이런 것이구나.(모든 걸 덜어내도 우아함이 가득)
어쩌면 이렇게 가볍고 포근할수가.
늘 그리던 브라운 컬러.(멜란지 컬러칩 속에서 눈내리던 전나무 숲이...)
...더이상의 후기는 필요없을 것 같아요. 저에겐 감동을 주는 재킷입니다.
함께 코디한 어헤이트 진과 2017년 터들넥니트입니다. 재킷은 사진보다 브라운빛이 더 돌고, 청바지는 물 많이 빠진 맑은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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