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드레스는 누구나 한번씩은 꿈꿔왔던 디자인 같아요.
처음 보는 순간 이건 정말 사야겠다는 마음으로 바로 주문했는데,
역시나 받아 보는 순간...
온라인 상이니 용기내서 말해 봅니다.
아나운서 룩으로 변신이네요 ;)
구식의 사고방식이라..
단아 단정 아름다움 하면...아나운서 룩이 떠오르나봐요.
정말 단아 하면서고 과하지 않게 적당히 꾸민 느낌도 들고
톡톡한 촉감이 옷을 잡아줘서...
제 뱃살도 티 안나게 가려주고
팔뚝까지 커버해 주니...입으면 용기가 마구 나는 옷이네요.
코로나로 부쩍 기운 빠져 있었는데,
저에게 주는 선물로 한껏 행복해 집니다.
정말 다 맘에 드는 옷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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