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감성적인 아우라~ Written by 강****

2020-10-21


체크를 좋아하고, 머플러처럼 뭔가를 두르는 걸 좋아합니다.^^;;

첨 도착하고, 손끝에서 미끄러지는 감촉을 느끼며, 역시 어헤이트는 다르구나!를 느꼈죠.

사실, 평소 자주 접하는 아이템(케이프)이 아니라,  이걸 어떻게 잘 입을까? 살짝 고민이 되었어요.

큰 키가 아니라 숄이 제게 넘 긴 건 아닌가 고민도 되긴 했어요.ㅋ~ 금방 고민이 해결이 되긴 했지만, ^^

이건 그냥 케이프라고 하기보단 아우터라고 해도 된다는 걸 알게 된 거죠.

니트 위에 걸치고 나가면 반코트같고, 트렌치 위에 둘러주면  특별한 느낌이 바로 뿜어져 나옵니다.


그치만, 다른 모든 것보다 훨씬 제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이유는....하루일과를 정리하고 혼자, 차마시는 시간에, 책읽는 시간에 둘둘 둘러서 앉아있으면, 따뜻함을 넘어서 세상 행복해지는 기분이 든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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