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판매하는 건줄 몰랐어요 :)
다른 제품 구매 할때, 사진들을 보고 모자가 예쁘다고 생각 했는데, 여기 제품일거라고는,,
그리고, 처음엔 네이비 인줄 알았는데, 받았을때도 못알아 보고,,
써보고 블랙인줄 알았어요 ㅎㅎ 이런 오해의 연속이라니, 홈페이지 다시 보니, 블랙이라고 딱 써있더라고요.
버킷햇을 하나 사고 싶었는데, 아무거나 살수는 없고,
백화점에 들러보자니 뭘 골라도 칭찬해주는 분위기가 민망해서 매장을 잘 못가는데,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나와주니 참 좋아요. 모자는 보는거랑 썼을때가 다를때가 많은데, 만족스럽습니다.
체크 안감이 살짝 보여서 더 예쁘고, 가벼워서 여름에쓰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진한 색이라 계절 상관없이 막쓰기 좋을거 같기도 하고요.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는데, 더 받으셔도 될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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